[중부뉴스] 진천군, 임신․육아에 지친 엄마들 힐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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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don 작성일14-10-02 09:47 조회1,9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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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장현정)는 오는 29일 진천읍 임부교실 참여자 및 산후 육아맘을 대상으로 ‘Heeling Drama'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다수의 여성들은 출산 후 약 85%가 일시적인 우울감을 경험하고 이 중 약 10~20%는 산후 우울증 진단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이로 인해 산모 본인을 물론 정상적인 유아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끼침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워밍업 ‘나를 만나다’ 힐링 명상 시간 △힐링 드라마 체험 등 총 2시간으로 우울한 감정을 털어내고 공감 받으며 출산과 육아로 지쳐가는 심신을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마인드 온 심리연구소 배지석 소장은 “산 전, 후 우울증 예방을 위해서는 새내기 맘이 겪는 임신, 출산으로 비롯된 두려움과 우울감에 대한 가족들의 충분한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6일 광혜원보건지소와 연계해 1차 ‘Heeling Drama'를 운영했으며, 50여명의 엄마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 저작권자 © JBEN 중부뉴스 >
대다수의 여성들은 출산 후 약 85%가 일시적인 우울감을 경험하고 이 중 약 10~20%는 산후 우울증 진단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이로 인해 산모 본인을 물론 정상적인 유아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끼침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워밍업 ‘나를 만나다’ 힐링 명상 시간 △힐링 드라마 체험 등 총 2시간으로 우울한 감정을 털어내고 공감 받으며 출산과 육아로 지쳐가는 심신을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마인드 온 심리연구소 배지석 소장은 “산 전, 후 우울증 예방을 위해서는 새내기 맘이 겪는 임신, 출산으로 비롯된 두려움과 우울감에 대한 가족들의 충분한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6일 광혜원보건지소와 연계해 1차 ‘Heeling Drama'를 운영했으며, 50여명의 엄마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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